고급 매핑

상속 관계 매핑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는 상속 관계가 없다.

관계형 데이터에서는 슈퍼 타입과 서브 타입 관계라는 모델링 기법이 객체의 상속과 유사하다.

따라서 객체의 상속 구조와 DB의 슈퍼 서브 타입 관계를 매핑하는 것이다.

위의 DB를 이야기 하자면,

• Album : id, name, price, artist
• Movie : id, name, price, director, actor
• Book : id, name, price, author, isbn

이렇게 Item에 해당하는 값들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간다고 보면 된다.

이렇게 만들기 위한 상속 관계 매핑에는 몇가지 전략이 있다.

상속 관계 매핑

• 각각 테이블로 변환 → 조인 전략 @Inheritance(strategy=InheritanceType.JOINED)
• 통합 테이블로 변환 → 단일 테이블 전략 @Inheritance(strategy=InheritanceType.SINGLE_TABLE)
• 서브타입 테이블로 변환 →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 @Inheritance(strategy=InheritanceType.TABLE_PER_CLASS)

⚠️ 참고 - @DiscriminatorColumn(name=”DTYPE”) 이는 어떤 테이블인지 슈퍼 타입에 들어가서 구분할 수 있게 해준다.

1. 조인 전략

• 장점
  • 테이블 정규화
  • 외래 키 참조 무결성 제약 조건 활용 가능
  • 저장 공간 효율화
• 단점
  • 조회시 조인을 많이 사용함 따라서 성능 저하
  • 조회 쿼리가 복잡함
  • 데이터 저장시 Insert SQL 2번 호출

2. 단일 테이블 전략

말그대로 하나의 테이블에 모두 합치는 것이다.

• 장점
  • 조인이 필요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조회 성능이 빠름
  • 조회 쿼리가 단순함
• 단점
  • 자식 엔티티가 매핑한 컬럼은 모두 NULL 허용 (Album에도 director, actor 등등이 들어가야 함)
  • 단일 테이블에 모든 것을 저장하므로 테이블이 매우 커질 수 있다. 상황에 따라서 조회 성능이 오히려 느려질 위험이 있다.

3.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

이 방식은 데이터베이스 설계자, ORM 개발자 모두 추천하지 않는다.

@MappedSuperclass

공통 매핑 정보가 필요할 때 사용하는 어노테이션이다.

이렇게 객체에서는 나누어 가져가고, DB에는 합쳐져서 들어가게 된다.

특징

• 상속 관계 매핑이 아님
• 엔티티가 아니며 테이블과 매핑되지 않는다.
• 부모 클래스를 상속 받는 자식 클래스에 매핑 정보만 제공해주는 것이다.
• 조회, 검색 불가능 (em.find(BaseEntity) 불가능)
• 직접 생성해서 사용할 일이 없으므로 추상 클래스 권장
• 테이블과 관계 없고, 단순히 엔티티가 공통으로 사용하는 매핑 정보를 모으는 역할이다.
• 주로 등록일, 수정일, 등록자, 수정자 같은 전체 엔티티에서 공통으로 적용하는 정보를 모을 때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