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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타입(복합 값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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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j9811
임베디드 타입
새로운 값 타입을 직접 정의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JPA는 이것을 임베디드 타입이라고 한다.
이는 기본 값 타입을 모아서 만들기 때문에 복합 값 타입이라고 불린다.
예시를 보며 알아보도록 하자
이런 구조를 가지는 회원 엔티티가 있을 때 이름, 근무 시작일, 근무 종료일, 주소 도시, 주소 번지, 주소 우편번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을 좀 더 필요에 맞게 구조를 개편 시킬 수 있을 듯 하다.
이런 식으로 startDate, endDate를 workPeriod로, city, street, zipcode를 homeAddress로 임베디드 타입을 사용하며 만들 수 있다.
임베디드 타입은 이런 식으로 사용되는 방식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임베디드 타입 사용법
@Entity
@Table(name = "MEMBER")
public class Member extends BaseEntity {
@Id @Column(name = "MEMBER_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username;
@Embedded
private Period wordPeriod;
@Embedded
private Address homeAddress;
}
이렇게 @Embedded 를 값 타입 사용하는 곳에 표시하고
@Embeddable
public class Period {
private LocalDateTime startDate;
private LocalDateTime endDate;
public Period() {
}
}
@Embeddable
public class Address {
private String city;
private String street;
private String zipcode;
public Address() {
}
}
이런 식으로 @Embeddable 이라는 어노테이션을 값 타입 정의하는 곳에 표시하면 된다.
이때 주의할 점 : 기본 생성자가 필수이다!
이렇게 임베디드 타입을 사용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 재사용
- 높은 응집도
- 예를 들어
Period.isWork()
처럼 해당 값 타입만 사용하는 의미 있는 메소드를 만들 수 있다. - 임베디드 타입을 포함한 모든 값 타입은, 값 타입을 소유한 엔티티에 생명주기를 의존함
이렇게 생성하게 되면 엔티티 객체에서는 임베디드 타입으로 사용하지만 테이블에서 살펴보면 이전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테이블에 컬럼이 들어가게 된다.
이런식으로 엔티티와 테이블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AttributeOverride : 속성 재정의
임베디드 타입을 사용하는 방법은 알겠다. 하지만 만약 하나의 엔티티 내부에 Address가 HomeAddress, WorkAddress 이렇게 두개가 필요하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냥 사용하게 된다면 이전에 설명한 것과 같이 하나의 테이블에 임베디드 타입에서 설정한 이름과 같이 컬럼이 생성된다.
따라서 Address를 두개 가져다가 사용하게 되면 컬럼 명이 중복되어 오류가 발생하게 될 것이다.
이때 @AttributeOverrides, @AttributeOverride 를 사용해서 컬럼 명을 재정의 해주면 된다.
@Entity
@Table(name = "MEMBER")
public class Member extends BaseEntity {
@Id @Column(name = "MEMBER_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username;
@Embedded
private Period wordPeriod;
@Embedded
private Address homeAddress;
@Embedded
@AttributeOverrides({@AttributeOverride(name = "city", column = @Column(name = "WORK_CITY")),
@AttributeOverride(name = "street", column = @Column(name = "WORK_STREET")),
@AttributeOverride(name = "zipcode", column = @Column(name = "WORK_ZIPCODE"))})
private Address workAddress;
//공통된 임베디드 값 타입으로 두가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위와 같이 어노테이션을 사용하면 된다.
}
위의 코드를 보면 homeAddress와 workAddress가 모두 Address 타입으로 생성되고 있다.
@Embedded
@AttributeOverrides({@AttributeOverride(name = "city", column = @Column(name = "WORK_CITY")),
@AttributeOverride(name = "street", column = @Column(name = "WORK_STREET")),
@AttributeOverride(name = "zipcode", column = @Column(name = "WORK_ZIPCODE"))})
private Address workAddress;
//공통된 임베디드 값 타입으로 두가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위와 같이 어노테이션을 사용하면 된다.
해당 코드를 자세히 살펴보면
마찬가지로 @Embedded 어노테이션을 달아서 임베디드 타입을 사용함을 명시한다.
그리고
@AttributeOverrides 어노테이션 내부에 @AttributeOverride를 통해 어떤 필드(name = “”) 을 어떤 컬럼명으로 저장할지(column = “”) 을 통해서 결졍해주면 된다.
값 타입과 불변 객체
값 타입을 사용하면 객체를 좀 더 단순화 하여 사용할 수 있지만 값 타입을 단순하고 안전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주의! 값 타입 공유 참조
임베디드 타입의 경우 여러 엔티티에서 공유될 수 있는데 이 부분을 매우 주의해야 한다.
→ side effect가 발생할 수 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코드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EntityManagerFactory emf = Persistence.createEntityManagerFactory("hello");
EntityManager em = emf.createEntityManager();
EntityTransaction tx = em.getTransaction();
tx.begin();
try {
Address address = new Address("city", "street", "10000");
Member member1 = new Member();
member1.setUsername("meber1");
member1.setHomeAddress(address);
member1.setWordPeriod(new Period());
em.persist(member1);
Member member2 = new Member();
member2.setUsername("member2");
member2.setHomeAddress(address);
member2.setWordPeriod(new Period());
em.persist(member2);
//여기서 side effect 발생 위험
member1.getHomeAddress().setCity("new City");
//분명 member1의 Address를 수정함
//하지만 member2의 Address도 함께 수정됨!
//임베디드 타입 하나의 객체를 여러개의 엔티티에서 공유하면 위험함
//따라서 객체를 따로 따로 생성하여 사용하도록! 그리고 set을 삭제하여 !!불변!!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생성자로만 값을 생성할 수 있도록)
tx.commit();
} catch (Exception e) {
tx.rollback();
} finally {
em.close();
}
}
}
위 코드를 살펴보면
Address 임베디드 타입 객체 address를 만든다.
Member 객체 member1 과 member2가 있다.
이때 member1과 member2에 같은 address를 넣어준 상황에서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바로 member1의 address를 수정했을 때 Address의 같은 참조 값을 공유하고 있는 member2 객체의 값도 함께 변경되는 것이다.
→ update 쿼리가 두개 날아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문제는 모르다가 나중에 알게 된다면 큰 문제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같은 참조 값을 사용하게 된다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값을 넣고 싶더라도 새로운 객체를 생성하여 넣어주도록 해야 한다.
→ Setter를 사용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