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 관계 매핑

연관 관계를 왜 사용하는 것일까?

객체 지향 설계를 위해서

객체를 테이블에 맞춰 모델링 하는 경우

@Entity
public class Member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MEMBER_ID")
	private Long id;

	@Column(name = "USERNAME")
	private String name;

	@Column(name = "TEAM_ID")
	private Long teamId;
	…
}

@Entity
public class Team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TEAM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
}

이 경우 외래 키 식별자를 직접 다루어야 한다.

//팀 저장
Team team = new Team();
team.setName("TeamA");
em.persist(team);

//회원 저장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Name("member1");
member.setTeamId(team.getId());
em.persist(member);

이 경우 두개의 객체가 서로 연관 관계가 없다.

따라서 조회할 경우 서로 연관 관계가 없다.

이는 테이블과 객체 사이의 차이점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다.

테이블은 외래 키로 조인을 사용하여 연관된 테이블을 찾는다.
객체는 참조를 사용해서 연관된 객체를 갖는다.

객체 연관 관계 사용한 객체 지향 모델링

단방향 연관 관계 저장

@Entity
public class Member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MEMBER_ID")
	private Long id;

	@Column(name = "USERNAME")
	private String name;

	@ManyToOne
	@JoinColumn(name = "TEAM_ID")
	private Team team;
	…
}

@Entity
public class Team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TEAM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
}

이는 이전과 다르게 객체를 필드에 직접 가지고 있다.

//팀 저장
Team team = new Team();
team.setName("TeamA");
em.persist(team);

//회원 저장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Name("member1");
member.setTeam(team);
em.persist(member);

이렇게 되면 객체가 서로 연관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회시 참조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조회
Member findMember = em.find(Member.class, member.getId());

//참조를 사용해서 연관관계 조회
Team findTeam = findMember.getTeam();

⚠️참고

연관 관계 수정 (객체 지향 모델링)

//새로운 팀B
Team teamB = new Team();
teamB.setName("TeamB");
em.persist(teamB);

//회원1에 새로운 팀B 설정
member.setTeam(teamB);

양방향 연관 관계와 연관 관계의 주인

양방향 매핑

@Entity
public class Member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MEMBER_ID")
	private Long id;

	@Column(name = "USERNAME")
	private String name;

	@ManyToOne
	@JoinColumn(name = "TEAM_ID")
	private Team team;
	…
}

@Entity
public class Team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TEAM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OneToMany(mappedBy = "team") //team이라는 변수 이름으로 객체를 참조하고 있으니
	List<Member> members = new ArrayList<>();
	…
}

이렇게 Member 엔티티는 이전에 단방향과 동일하게 작성하되, Team 엔티티에 컬렉션을 추가해주면 된다.

이 때 Team 하나가 여러개의 Member를 가지기 때문에 리스트로 만들면서 @OneToMany 를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때는 JoinColumn이 아닌, **mappedBy**를 사용한다.

//조회
Team findTeam = em.find(Team.class, team.getId());

//역방향 조회
int memberSize = findTeam.getMembers().size();

이와 같이 양방향으로 연관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Team을 조회하여도 Member에 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객체와 테이블이 관계를 맺는 차이

객체 연관 관계 : 2개 회원 → 팀 연관 1개 (단방향) 팀 → 회원 연관 1개 (단방향) 이렇게 현재 객체는 2개의 연관 관계를 가지고 있다. (2개의 단방향 관계)
테이블 연관 관계 : 1개 회원 < → 팀의 연관 관계 1개 (양방향) 외래 키 하나로 양방향 연관 관계를 가질 수 있다. (양쪽으로 조인 가능) SELECT * FROM MEMBER M JOIN TEAM T ON M.TEAM_ID = T.TEAM_ID SELECT * FROM TEAM T JOIN MEMBER M ON T.TEAM_ID = M.TEAM_ID

이 차이를 알고 있어야 한다!

연관 관계의 주인

위와 같이 테이블은 양방향 연관 관계도 외래 키 하나로 연관 관계를 가질 수 있는데, 이때 두개의 테이블중 하나가 외래 키를 관리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테이블이 외래키를 담당해야 할까?

이 연관 관계의 주인만이 외래 키를 관리할 수 있다.

그리고 주인이 아닌 쪽은 읽기만 가능하다.

주인인 경우 @JoinColumn을 사용하고 주인이 아닌 경우 mappedBy 를 사용할 것이다.

즉, 외래 키가 있는 곳을 주인으로 정하도록 하자.

→ 여기서는 Member가 주인이다.

코드를 작성할 때 주인에 상대 값을 입력해줘야 한다.

물론 객체 지향을 위해서 주인이 아니어도 값을 입력해주도록 하자.